교회사

다음 간증들은 그리스도인의 전기와 개인 간증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허드슨 테일러

이 모든 일들은 허드슨 테일러가 아버지의 책들에서 흥미로운 무언가를 찾고 있었던 조용한 시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어머니는 집을 비웠었고, 소년은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집은 텅비어 보여서, 소년은 이야기 책 하나를 들고 지루한 얘기가 나오지 않는 한 계속 읽으리라고 생각하며 그가 좋아하는 낡은 창고의 한 구석으로 갔다.

수 마일 떨어진 곳에 있던 어머니는 토요일 오후 그의 외아들에 대해 특별히 부담이 있었다. 그녀는 친구들을 떠나 혼자 가서 아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간청했다.

 

수 마일 떨어진 곳에 있던 어머니는 토요일 오후 그의 외아들에 대해 특별히 부담이 있었다. 그녀는 친구들을 떠나 혼자 가서 아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간청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다는 기쁜 확신이 마음에 가득 넘칠 때까지로 몇 시간이고 계속 무릎을 꿇고 있었다.

한편 어린 테일러는 그가 집은 소책자를 읽고 있었고, 이야기가 더욱 진지하게 전개되어가면서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일"이라는 한 문장에 사로잡혔다. 누가 성령의 역사의 비밀을 설명할 수 있는가? 오랫동안 친숙했지만 경시해왔던 진리가 그의 생각과 마음에 다시 떠오른 것이다.

"왜 작가가 그런 단어들을 사용했을까? '그리스도의 속죄하는 또는 화해하는 일'이라고 하지 않았을까?"라고 그는 물었다.

갑자기, "다 이루었다"는 글자에 빛이 났다. 다 이루었다? 무엇을 다 이루었나?

그의 마음은 "죄에 대한 완전하고 완벽한 화해"라고 대답했다. "위대한 대속자가 이 빚을 갚았다. '그리스도가 우리 죄들을 위해 죽으셨다.' 그리고 '우리의 죄 뿐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

그런후 놀랍게도 분명한 생각이 떠올랐다, "만약 모든 일이 이루어졌으면, 모든 빚이 갚아졌으면,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한가지 그리고 유일한 대답이 그의 혼을 사로잡았다. "무릎 꿇고 이 구주와 그분의 구원을 받아들이고 영원히 그분은 찬양하는 것 외에 세상에서 내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예전의 의심과 두려움들은 사라졌다. 우리가 회심이라고 부르는 놀라운 체험의 실제가 그를 평강과 기쁨으로 가득 채웠다. 단순히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새 생명이 그에게 왔다. 왜냐하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기" 때문이다. 새 생명이 가져온 변화는 위대했다.

새로 발견한 기쁨을 어머니와 함께 나누기를 기다렸기에, 그는 어머니가 돌아오시자 가장 먼저 그녀를 반겼다.

"안다, 내 아들아, 알아", 어머니가 그 아들을 안고 말했다. "네가 말하고자 하는 기쁜 소식으로 나는 2주 내내 기뻐하고 있었단다." (Howard, Spiritual Secret 16-188)